메타버스 모멘텀이 새로운 생명을 찾았다. 샌드박스(SAND)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범위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정부 당국(DGA)과 초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비트코이니스트가 8일 전했다.
2022년은 약세장이 이어짐에 따라 2021년 내내 구축된 주요 메타버스 모멘텀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나 2023년의 첫 30일은 힘차게 출발했고, 한때 활동했던 암호화폐들이 새로운 생명을 찾고 있다.
샌드박스 COO와 공동 창업자 세바스찬 보르제는 목요일에 발행된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leap2023 컨퍼런스에서 샌드박스와 사우디 디지털 정부 당국(DGA) 간의 MOU 파트너십 기념식에 서명하게 되어 진정한 영광이며,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서로 탐구하고 조언하고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해각서(MOU)는 이러한 성격의 거래의 첫 번째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그러한 계약의 매개변수와 범위를 설정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계약에 대한 서명 의도를 나타낸다.
특히 규모와 범위와 관련하여 보르제의 진술 이상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관중들에게 대답보다 더 많은 질문을 남겼다.
[메타버스 모멘텀]
보르제의 발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Riyadh Front Expo Center에서 열린 LEAP 기술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샌드박스의 주요 경쟁사인 디센트럴랜드(MANA)를 포함하여 최근 주요 메타버스 업체에서 본 첫 번째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이다.
메타버스 공간은 조용했지만, 죽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시장이 정말로 조류를 바꾸고 있다면 이 파트너십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모멘텀의 초기 기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모멘텀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미지의 파트너십 범위 이상의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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