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 금 가격 고려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45,000 달러가 적정

핀볼드 26일 소식. 디지털 혁명이 금융 지형을 계속 재구성함에 따라 비트코인(BTC)은 가치의 저장소이자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헤지로서 금의 오래된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그렇긴 하지만, JP모건의 전략가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두 자산을 교환 가능한 것으로 본다고 가정할 때 금의 가격은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수준보다 상당히 높게 거래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금의 현재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것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은 약 45,000달러 정도에서 거래되는 것이 적정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26,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전략가들이 말하는 수준보다 70% 가까이 낮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존재한 지 14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금이 수세기 동안 그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두 가지 모두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한다는 전제는 일부 사람들을 납득시키지 못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은 안전한 곳으로 가는 자산으로 금을 고수한 반면,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이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또한 BTC 가격을 촉진할 수 있다]

JP모건 전략가들은 향후 비트코인 가격을 잠재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인 반감기 현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트코인 반감은 대략 4년마다 발생하는 프로그래밍된 이벤트를 의미하며,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되는 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여 시장에 들어오는 새로운 코인의 공급이 감소하고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채굴자들이 거래를 처리하고 블록체인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받는 토큰의 수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내년 4월이나 5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반감기 이벤트는 1 BTC 채굴 비용을 약 4만 달러로 두 배로 늘릴 것이다.

한편, 은행의 전략가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 반발을 이유로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에 강세를 보이지 않았다.

“미국의 규제 단속으로 인한 역풍,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한 은행 네트워크의 불안, 그리고 작년 FTX 붕괴로 인한 반향은 잠재적인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