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CEO & 오스프리펀드 CEO “비트코인이 바닥을 쳤다 .. 다음 강세장 진입”

판테라 캐피탈 CEO & 오스프리펀드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치고 통합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더블록이 10일 전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전일대비 -4.34%인 21,7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약 31%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 판테라캐피탈의 댄 모어헤드 CEO는 “판테라는 10년의 비트코인 사이클을 겪었고, 나는 35년의 비슷한 사이클을 통해 거래했다. 블록체인 자산이 저점을 보였고, 다음 강세장 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믿는다. 금리에 민감한 자산 계층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오스프리 펀드의 CEO 그레그 킹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각각의 다운사이클이 이전보다 약간 적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미 바닥을 쳤다”고 전했다.

킹은 “걱정의 벽(a wall of worry)을 찾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가격이 반드시 이 시점부터 일직선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걱정의 벽은 전통적인 이론이다. “(강세 사이클 초기에서) 주가는 ‘걱정의 벽(Wall of Worry)’을 타고 오른다”는 격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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