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비트코인 최근 하락의 첫 번째 논점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자금 유출이다. 이 주장은 GBTC의 순유출액을 새로 상장된 비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과 상쇄할 때 1월 22일 현재 순유입액이라는 점에서 타당하지 않다.”
“두 번째 주장이자 내 견해는 비트코인은 연준의 BTFP(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연준이 여전히 10년 만기 국채를 2~3% 범위로 밀어내는 수준으로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리할 것이다. .. 금리가 위의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은행은 BTFP를 통해 제공되는 공식 지원 없이 생존할 수 없다. … 비트코인의 가격 추이는 내가 옳고 그들이 틀렸다고 알려준다.”
“비트코인이 3월 12일 BTFP 결정 전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것이 그렇게 빨리 일어날 줄은 몰랐지만, 비트코인이 3만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 사이에 바닥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TF 승인 고점인 48,000달러에서 30% 조정은 33,600달러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3만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 사이에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이 내가 2024년 3월 29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35,000달러의 풋옵션을 산 이유다. 솔라나(SOL)와 봉크(BONK)의 거래포지션도 조금 손해를 본 가격에 정리했다. 비트코인 3.5만 아래서 저점 매수할 것이며, 솔라나와 WIF도 매수할 것이다.”
데이터 : 블랙록·피델리티·아크21쉐어스 12,072 BTC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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