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분석: 그레이스케일 GBTC 수익 확정 판매는 거의 끝났나

JP모건은 최신 리포트에서 투자자들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GBTC의 이익 확정(유출·아웃플로우)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코인데스크가 26일에 보도했다.

GBTC가 지난 1월 11일 승인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이익 확정에 따른 아웃플로우로 총 약 44억 달러(약 5조 8,902억원)의 비트코인이 매각되고 있었다.(9일간의 데이터)

또, 어젯밤도 GBTC로부터 약 5억 달러(약 669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12,200 BTC) 매도가 관측되었다.

JP모건은 2주 전 ‘최대 30억 달러의 GBTC 유출’을 예측했지만 이번에는 “GBTC에서 이미 43억 달러가 나온 것으로 보아 GBTC의 이익 확정은 거의 다 끝났다고 결론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하락 압력은 거의 다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JP모건의 추산에 따르면 GBTC에서 빠져나간 자금 중 약 13억 달러는 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비트코인 ETF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래일 25일 상황에 대해서는 피델리티의 FBTC에 대한 인플로우가 +1.25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블랙록의 IBIT에 6,600만 달러의 유입도 있었지만, GBTC의 아웃플로우가 -4.29억 달러로 이날은 1.58억 달러의 마이너스 넷플로우(순유출)가 기록됐다.

미국, 실크로드서 압수한 1억 17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각 계획

지난 15분 동안 총 2,479 BTC가 피델리티 및 비트와이즈 ETF 주소로 유입

크립토퀀트 CEO : 그레이스케일이 현재의 감소율을 계속 유지한다면 GBTC는 3월 중순에 보유량 제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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