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이더리움 현물 ETF 제안에 대한 결정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목요일에 절차를 개시하고 새로운 공개 의견을 요청하는 명령을 받았다. 이를 더블록이 26일 전했다.
SEC는 구체적으로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과 “소수의 개인이나 주체에 의한 통제나 영향력 집중”이 펀드를 사기와 조작에 취약하게 만드는 독특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물었다.
기관은 또한 서류에서 이더리움 선물 제품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다. 의견 제출 기한은 21일이며 반박 기간은 35일이라고 SEC는 밝혔다.
규제 당국은 12월 5일 처음으로 제안에 대한 결정을 미뤘다.
또한 기관은 지난 주 동안 블랙록 및 피델리티를 포함하여 제안된 다른 이더리움 현물 펀드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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