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블랙록의 1위 자리와 경쟁하고 뱅가드가 암호화폐에서 완전히 멀어지자, 수십억 달러의 자산운용사 찰스 슈왑은 지금까지 중도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슈왑 고객은 승인된 모든 현물 비트코인 ETF의 주식을 살 수 있지만, 슈왑은 아직 자체 ETF를 만들지 않았다. 이를 더블록이 29일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곧 바뀔 수 있다고 예측. 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RIABiz에 “고객들은 매우 충성스럽고 상품들은 너무 저렴하여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슈왑의 지연이 그 회사가 경쟁사들보다 더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들은 세상에 충격을 주고 몇 달 안에 10 베이시스 포인트를 제공할 수도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ETF 스토어 CEO 네이트 제라시는 슈왑으로부터 제안이 조만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는 그것이 이미 예고된 결론이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뱅가드와 달리 슈왑은 암호화폐가 투자자들에게 너무 투기적이라고 초기에 정리한 후 암호화폐 공간에 약간의 열정을 보였다. 자산 관리자는 피델리티 및 시타델 증권과 함께 2023년 6월에 시작된 EDX 마켓 거래소를 지원했다.
슈왑은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엇 플랫폼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하지만 디지털 자산 자체를 보유하지 않는 ETF도 제공한다. 이 펀드는 현재 2022년 8월 출시 당시 가격보다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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