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의 장기적인 타겟은 40만 달러’ 스카이브릿지 창업자가 반감기 후 시세 예측

미국 자산운용기업 스카이브릿지의 창업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40만 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견해를 보였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0일 전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쉽게 금의 시가총액의 절반까지는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 이 경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7조 달러에서 8조 달러까지 10배로 늘어나 단순히 비트코인 ​​가격도 현재의 10배가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스마라무치는 지난 15일 로이터 인터뷰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했다. 이때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가 높아지고, 또 비트코인이 4월 반감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2025년 중반 또는 후반까지는 17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번 가격 예상은 지난 24일 라이브 전달된 동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동영상의 타이틀에는 17만 달러 도달을 예상하고 있는 것을 기재하고 있어 동영상으로 로이터의 기사를 인용해, 반감기에도 언급했다.

스카라무치는 이번 과거 데이터를 보면 반감기 후에는 18개월 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4배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17만 달러의 예상 근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있다고 설명한다.

반감기에 대한 기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비트코인의 반감기까지 이달 남은 100일을 끊었다. 「OKLINK」의 데이터에 의하면, 본 기사 집필 시점에서는 4월 22일에 반감기가 오는 계산이다. 장기간에 걸쳐 주목을 끌어온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었고, 다음은 반감기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도 지난달 반감기 등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 이때 2024년 4월까지 현재 최고치인 6만 3,140달러에 가까워 연말까지는 12만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비트뱅크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조사에서 투자자들이 반감기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실태가 밝혀졌다. 이 조사 결과,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예정된 4월에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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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아크 21쉐어스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재 6.2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14,390 BTC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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