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언락스에 의하면, 2월에 락업의 기한이 끝나 투자자에게 배포되는 암호화폐의 총액은 8억 7,000만 달러(약 1조 6445억원)이 될 전망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전했다.
이 가운데 1,000만 달러가 넘는 가치를 풀어주는 프로젝트는 6개나 존재한다.
수이(SUI): 3462만 달러(약 463.3억원)
앱토스(APT) : 2484만 달러(약 332.5억원)
샌드박스(SAND): 2.1억 달러(약 2810억원)
에이프코인(APE): 1560만 달러(약 208억원)
아발란체(AVAX): 954만 달러(약 127억원)
옵티미즘(OP) : 2416만 달러(약 323억원)
토큰 언락이란 초기 투자자나 개발에 기여한 주요 구성원에게 배분된 토큰이 설정된 기간 이후 시장에 유통되는 이벤트다. 이 제도는 유동성이 낮은 시기에 대량 매각을 막기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한 후 토큰의 소유권이 확정되는 ‘베스팅’ 계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가격변동에 경계
토큰언락스가 2023년 1월 공표한 통계 분석에서는 언락 이벤트 전에는 토큰 가격이 평균 최대 15%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며, 언락 이후에는 가격이 대체로보합세로 추이하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언락 30일 전, 15일 전, 7일 전에 숏 포지션을 취하면 5%의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27%, 10%의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20%, 7%의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6%로 돼 있다.
하지만 토큰 언락으로 인한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사례도 확인된다.
언락 직전에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숏 포지션을 취하는 트레이더가 있는가 하면 프로젝트팀이 긍정적인 소식을 발표해 숏스퀴즈를 일으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숏스퀴즈란 대량의 숏 포지션을 가진 트레이더가 일제히 그 자산을 되사면서 가격이 급상승하는 현상. 이들 움직임이 맞물려 토큰 언락은 단순 공급량 증가 이상으로 변동성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
샌드박스(SAND) 관련 주소는 8시간 전에 9294만 SAND를 바이낸스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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