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세무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코인렛저(CoinLedger)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2023년 암호화폐 매매에서 평균 900달러에 가까운 순이익을 거두어 2022년과 ‘대조’를 이뤘고, 몇몇 암호화폐 회사들이 무너지고 투자자들이 수십억 달러를 잃는 것을 목격했다.
코인레저는 50만 명의 사용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암호화폐 투자자 1인당 평균 887.60달러(약 117.5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암호화폐까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2022년과는 대조적이라고 전했다.
“이는 평균 7,102달러(약 940.5만원)의 손실을 입은 2022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2022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테라 생태계, 암호화폐 거래소 FTX ,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셀시우스 및 보이저를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산업 붕괴로 인해 15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
코인렛저는 “위 데이터는 비트코인 보유자가 다른 암호화폐 투자자보다 코인을 처분할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한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3년 4분기에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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