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토큰 설립자, 25만 달러를 잃고 크립토닷컴을 고소 .. ‘제3자에게 상장 사기를 당함’

글로우 토큰(Glow Token) CEO는 주요 디지털 통화 거래소의 대표로 가장한 사기꾼들에게 속았다고 말한다. 이를 디크립트가 21일 전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명백한 사기에 희생된 뒤 업계 거래소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글로우 토큰(Glow Token LLC)은 크립토닷컴(Crypto.com)이 사기에 연루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주요 거래소의 계약 위반을 고발하고 250,000달러(약 3.35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플로리다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글로우 토큰의 CEO인 브라이언 로렌스는 올해 초 글로우의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에 대해 Crypto.com 직원 행세를 하는 개인들로부터 접근을 받았다. 몇 달 동안 협상과 문서 교환을 주장한 끝에 로렌스는 자금을 Crypto.com에 속한 것으로 믿는 계좌로 이체했다.

그러나 3월 진짜 Crypto.com의 관계자들은 로렌스에게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알렸다. Crypto.com은 글로우 토큰과 상장 계약에 대한 기록이 없다며 로렌스에게 그 주장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한편, 로렌스는 그 거래가 합법적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송을 알리는 서한에서 “나는 실사를 했고 모든 단계를 Crypto.com과 직접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상장 링크를 확인하고, 모든 수신된 이메일을 검토하고, 내가 제공받은 모든 연락처를 확인하고, 상장 대리인이 요구하는 통신 플랫폼에 접속하고, 실제 상장 계약을 조사하고, 모든 세부사항을 Crypto.com 에서 다수의 대표들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사기꾼들에게 25만 달러와 1 BTC(당시 23,000 달러)를 보낸 로렌스는 Crypto.com 대표들과의 온라인 채팅 로그가 이후에 삭제되었다고 말하면서도 이제 법적 해결책을 찾고 있다.

“나는 모든 검증 과정에서 그랬듯이 예방 조치를 취했고 모든 대화의 사본을 저장했다”며 “그때 나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나의) 로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로렌스는 말했다.

로렌스는 “자선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과 “탈중앙화금융(DeFi)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지역사회를 교육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회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사랑과 지원에 대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메시지와 댓글을 보고 솔직히 눈물이 났다. … Rondesse 법무팀은 글로우토큰과 영향을 받은 모든 보유자를 위해 정의를 얻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해 온 놀라운 변호사들로 구성된 정말 놀라운 팀이었다. … 모든 사람이 다시 온전해질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모두에게 장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암호화폐 플랫폼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기가 흔한 반면, 이번 소송은 거래소에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이례적인 노력을 나타낸다. 글로우토큰은 사기가 제3자에 의해 수행되더라도 스타트업을 속이기 위해 “Crypto.com의 플랫폼을 타협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회사는 Crypto.com이 보안 프로토콜의 부족으로 사기를 가능하게 했다고 고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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