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 범죄 현장의 비트코인 ​​81개 훔친 혐의로 기소

호주 연방 경찰은 범죄 현장의 하드웨어 지갑에서 비트코인을 가져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전송했다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8일 전했다.

호주 국가부패방지위원회(NACC)는 범죄 현장에서 81.62 BTC가 들어 있는 트레저 하드웨어 지갑을 숨긴 혐의로 한 연방 경찰을 고발했다. 당국은 암호화폐 추적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여 그가 비트코인을 자신의 소유로 옮겼다고 주장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한 주택에서 마약 단속을 하던 중 하드웨어 지갑을 발견했고, 법원의 허가를 받기 위해 약 3주를 기다렸다가 지갑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방 요원 윌리엄 휘틀리가 급습 직후 비트코인을 이체했다고 주장한 것처럼 지갑에 접근했을 때 비트코인은 전혀 없었다.

이 하드웨어 지갑에는 2019년 급습 당시 309,000달러(약 4.12억원)에 해당하는 81.62개의 비트코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약 420만 달러(약 56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이버 범죄 전담반의 디온 아치티스 경사는 당국이 처음에는 범죄 조직의 일원이 비트코인 도난을 저지른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드웨어 지갑에서 지갑 도난이나 분실 시 복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작위 12~24개의 단어로 구성된 시드 문구가 포함된 장치도 발견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암호화폐 추적 소프트웨어를 통해 도난당한 비트코인에 액세스하는 데 사용된 IP 주소를 광범위하게 조사한 결과, 아치티스 경사는 휘틀리와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이 암호화폐의 이동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편, 휘틀리는 공직자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개인적 이득을 취하고, 절도하고, 범죄 수익에 연루되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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