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번스타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ETF로 승인할 수 있는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일한 디지털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9일 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 이전에 승인될 가능성이 약 50%이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승인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예측한다.
다양한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이 미국에 이더리움 ETF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토큰의 중기 전망을 높이고 있다. SEC에서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프랭클린템플턴,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기업들이 모두 이더리움 ETF 출시를 신청했다.
번스타인 분석가는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수익의 역학, 환경 친화적 설계 및 새로운 금융 시장 구축을 위한 제도적 효과로 인해 주류 기관에서 채택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증가함에 따라 이더리움 수익 시장도 성장할 것이며, 스테이킹 수익이 ETF 설계에 포함된다면 독특한 ETF 제품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관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출시하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보다 투명하고 개방된 토큰화된 금융 시장을 구축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이더리움 다음 업데이트는 3월에 진행될 덴쿤에서 롤업을 위한 전용 채널과 블록 공간을 제공하여 거래 비용을 50~90% 더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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