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2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는 목요일에 비트코인 선물 지수 일일 성과의 2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트코인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발키리는 “새로운 발키리 펀드(Valkyrie Bitcoin Futures Leveraged Strategy ETF, BTFX)는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성과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예정된 기준에 따라 롤링되는 지수의 일일 성과의 두 배를 제공하고자 하는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다”라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이 펀드가 Volatility Shares 2x Bitcoin Strategy ETF(BITX)와 경쟁할 것”이라 말했다.

Valkyrie is launching a 2x Bitcoin Futures ETF today $BTFX which will compete with $BITX which has $350m already. That said, there's like 15 leveraged spot btc ETFs in registration, one or two of which will prob take off and make it tougher for the futures ones pic.twitter.com/wIoMXatS4F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February 2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