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암호화폐 대가로 사람들의 홍채를 스캔하는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월드코인(WLD)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를 더블록이 4일 전했다.
이에 따라 월드코인은 민감한 개인정보의 수집과 처리, 해외 이전 가능성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현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위반할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위원회는 월드코인이 24일 현재 한국 전역 10곳에서 사람들의 얼굴과 홍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개인정보보호 감시단은 작년에 687명의 한국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ChatGPT를 통해 유출되었다는 것을 발견한 후, OpenAI에 36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월드코인은 OpenAI의 CEO인 샘 알트만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다.
신원 중심의 암호 프로젝트인 월드코인은 Orb(오브) 장치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홍채를 스캔하여 검증 목적으로 사용한다. 프로토콜에 가입하는 대가로 참가자들은 WLD 토큰을 받는다. 다른 관할 구역에서도 월드코인의 파격적인 가입 절차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는데, 가장 최근 사례는 홍콩이다.
월드코인은 더블록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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