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환선순위 채권 발행을 6억 달러에서 7억 달러로 늘렸다. 이 채권은 2030년에 만기되며 0.625%의 이자율이다. 이번 제안은 관례적인 마감 조건 충족 시 2024년 3월 8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 목적으로 6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과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앞서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0.75%의 아주 작은 이자율로 6년 동안 6억 달러(약 8007억원)를 빌렸다. 이들은 최대한 빨리 비트코인 구매할 것이다.”라 전한 내용은 수정됐다.
이걸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0.625%의 아주 작은 이자율로 6년 동안 7억 달러를 빌렸다. 당초 발표보다 1억 달러 늘었다. 그들은 최대한 빨리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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