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데뷔 이후 새로 출시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8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전했다.
더 블록이 집계한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암호화폐 기반 금융 상품은 누적 거래량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신제품이 누적 거래량 5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데 한 달 이상이 걸렸지만, 전반적인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약 2주 만에 하반기 목표 달성을 완료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의 규모가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채굴 가능한 것보다 더 빠르게 비트코인을 흡수해 왔다.
현물 비트코인 ETF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해당 제품의 일일 거래량이 거의 100억 달러에 달하는 월요일의 예외적인 결과 이후에 나온 것이다.
미 SEC, 그레이스케일·코인베이스와 회의 ..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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