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14일 밈코인과 그것이 기초로 하는 네이티브 네트워크 사이에는 강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전했다.
예로는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봉크(BONK)가 있음.
지난해 4분기(10~12월)에 BONK가 가격 급등한 것과 같은 시기에 솔라나 네트워크의 일차 활성 사용자 주소는 전 분기와 비교해 75% 증가했다고 상관관계를 지적함.
또, 밈코인 관련 활성화 주소에 대해, 각 블록체인마다의 비율을 분석하면, BONK가 급상승하고 있던 23년 12월에, 그 네이티브 네트워크인 솔라나의 활성 주소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점점 밈코인과 그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이에는 관계가 있는 것이 시사된다고 결론하는 형태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밈코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기술적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른 토큰보다 저비용으로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는 곧 이익을 쉽게 얻기 위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의견했다.
한편, 밈코인은 가격 변동이 크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하다고 한다.
밈 종목은 특히 3월에 들어가고 나서 다른 암호화폐 카테고리의 상승폭을 넘어 상승해왔다. QCP Capital 등은 개인 투자자에 의한 투기적인 매입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의견하고 있다.
BONK란?
2022년 12월 처음 발행된 BONK는 시바견을 테마로 한 토큰이다. 복수의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NFT의 결제에 BONK를 도입하고 있다.
이달에는 투자 앱 로빈후드 크립토의 EU 부문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가 BONK를 상장시키고 있다.
밈코인 관련 움직임
DNS 서비스를 제공하는 D3 Global은 8일, 시바이누(SHIB)의 도메인 네임 서비스 「SHIB Name Token」을 론칭. 첫날에는 「my*shib」라는 주소가 약 270만원의 고가로 낙찰되고 있다.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 Dogwifhat(WIF)는 1일에 로빈후드에, 또 5일에는 바이낸스에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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