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8.10% 하락한 1BTC=66,956달러.
RSI 등 여러 인디케이터가 과열감을 보이는 가운데 1BTC=70,000달러 밑으로 추락했다. 얼마 전까지 과거 최고치 69,000달러가 서포트로서 기능하지 않으면 이익 확정 매도 우세가 되고, 다시 60,000달러를 리테스트하러 갈 가능성도 우려된다.
아캄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4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그레이스케일에 의해 코인 베이스로 송금되었다.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가 주요 파생상품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 미등록업체로 ‘경고 목록’에 추가한 것도 우려되고 있다. 중국의 특별 행정구인 홍콩에서 인가를 받지 않은 기업은 5월 31일까지 사업 정지를 강요받을 수 있다.
분석가들은 어제 하락 전에 롱스퀴즈로 인한 하락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특히 현재의 강세 모멘텀은 트레이더들의 탐욕을 부추기고 롱 포지션 개시를 부추겼다. 이런 흐름이 힘을 얻고 있으며, 상위 거래 자산에 대해 롱 스퀴즈가 들어올 수 있음을 여러 지표가 시사하고 있다.
자세한 건 이곳에서 > 외신 : 롱스퀴즈 경고, 비트코인·리플 분석
알토코인 시세
주요 알트 중에서는 시가총액 4위의 BNB가 전주 대비 23% 상승, 시가총액 5위인 솔라나(SOL)가 전주 대비 20% 상승했다.
QCP Capital의 애널리스트는 BNB가 론치풀을 통해 선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 BNB 스테이커는 대규모 에어드롭으로 얻은 분을 매각해 다음 런치풀에 대비해 더 많은 BNB를 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솔라나(SOL)는 최고 시가총액 달성 이외의 주요 저항선을 모두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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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의 상승도 솔라나 생태계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에는 dogwifhat(WIF)가 전월 대비 676% 상승, BONK가 전월 대비 151% 상승했다. 투기꾼들은 PENG에 대한 관심도도 높다.
솔라나 기반의 BONK가 급등한 2023년 4분기에는 솔라나(SOL)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 주소가 전 분기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Sphere Wif Hat’되는 캠페인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거대한 구체형 ‘스피어’에 밈코인을 비추는 것을 목표로 클라우드 펀딩을 실시한 바, 65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아 커뮤니티 파워와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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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계 주요 지갑인 ‘Phantom’의 지원도 정보 확산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 ‘IBIT’ 어제 3억 4500만 달러 순유입 .. 비트코인 현물 ETF 3월 14일에도 1억 3200만 달러 전체 순유입 유지
5시간 전에 3,342만 BLUR이 락업 해제되어 코인베이스로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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