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금융회사는 아직 새로운 비트코인 ETF 세트를 지원하지 않지만 이러한 상황은 곧 바뀔 수 있음. 더블록 19일 보도.
비트와이즈 CIO(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은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희망팔이를 위해 비트코인 ETF에 대한 패널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아마도 그것을 승인하는 주요 종합증권사들 중 첫 번째 회사로부터 몇 주, 아니 아마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리고 몇 달 안에 그들 모두가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임!”
호건은 미국의 개인 자산 시장은 독립적인 금융 자문사와 주요 플랫폼(종합증권사/와이어하우스)의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IRA(개인퇴직계좌)들이 비트코인 ETF에 즉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매수해 왔다고 언급했다. 주요 플랫폼의 경우, 이들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전에 실사 과정을 거쳐 내부적으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호건은 이를 미국 내 대부분의 자산이 새로 출시된 이 상품들에 투자하기 전에 탐색해야 하는 일련의 작은 통로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 플랫폼들이 현물 BTC ETF를 지원하는 경우, ETF 가용성을 약 4배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의 발언과 일치하며, 그는 최근 더블록에 비트코인 ETF의 두 가지 주요 촉매제는 와이어하우스에서의 이용 가능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옵션 상품의 개발일 것이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ETF가 앞으로 몇 달 안에 해당 플랫폼에 안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홀푸드나 대형 식품점 선반에 제품을 올려놓는 것과 같다. 단지 그런 종류의 노출과 이용 가능성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와이어하우스 외에도 레이먼드 제임스, LPL 등 다른 대형 투자 플랫폼들도 ETF에 대한 접근성을 넓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많은 소규모 플랫폼들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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