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서 연내 3회 금리인하 예상 변함없이 미국주 대폭 속신 비트코인 68000달러대 회복

전통금융 *3/21(목)

NY다우:39,512+1.03%
나스닥: 16,369+1.25%
엔비디아 : 903.7달러+1.09%

오늘의 NY다우는 FOMC의 비둘기파적인 결과를 받아 대폭 속신. 나스닥지수도 금리 환경에 민감한 하이테크주의 상승에 힘입었다.

미 FOMC는 오늘 아침의 회합 후 발표에서 정책 금리(5.25-5.5%)를 재차 동결하기로 결정해, 2024년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에 대해 0.25포인트를 3회라고 하는 작년 12월의 예상을 유지했다. 금리 인하 횟수가 줄지 않는 것이 호감이 된 모양새다.

첫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파월 의장은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연내 어느 시점이라고만 전했다.

한편, 내년의 금리 인하 예측에 관해서는, 종래 예상의 4회에서 감소해 3회가 될 전망이지만, 데이터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다.

FOMC는 성명에서, 고용 성장은 강도를 유지하고 있어 실업률이 낮은 채로 있지만, 인플레이션율(1월 PCE 디플레이터=+2.8%, 코어 CPI=+3.8%)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어, 2%의 목표율에 도달하는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금리 인하 타이밍을 신중하게 판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성명 내용은 1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QCP캐피털은 이번 주 수요일 도트플롯(FOMC 위원들의 금리 예상)이 올해 금리 인하를 세 번이 아니라 더 적게 제시한다면 비트코인에 약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3회 유지라는 결과를 받아 비트코인은 전날의 하락에서 큰폭으로 반발해 68000달러대로 복귀했다.

개별 종목

엔비디아는 19일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AI용 GPU 시스템 블랙웰(Blackwell) 및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신형 GPU B200을 발표했다.

또,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Superchip이라고 하는 새롭게 발표된 거대한 슈퍼 칩은, 현행형의 Hopper 아키텍쳐를 채용한 「H100」를 72개 탑재한 시스템에 비해, 코스트와 에너지 소비를 최대 25배 삭감하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추론 워크 로드를 최대 30배 고속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엔비디아 행사에 즈음해 암호화폐 인공지능 관련 종목인 AR과 월드코인, 노사나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이후의 중요 경제지표·이벤트

3/28(목) 21시 30분 미 10-12월 분기 실질 GDP
3/28(목) 21시 30분 미 10-12월 분기 실질 GDP
3/29(금) 21시 30분 미 2월 개인소비지출(PCE)

미 SEC, 반에크 이더리움 현물 ETF 결정 연기

포춘 : 미 SEC,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해 노력

이더리움 재단 조사에 대한 변호사의 관점 “암호화폐 재단에서 “자발적 정보” 요청을 받는 것은 매우 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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