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자산의 희소성도 높아진다

역사적 분석은 희소성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잠재적인 반감기 이후 급등을 위한 궤도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24일 전했다.

블록체인 투자사 판테라의 최근 뉴스레터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의 생산을 제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 번째 반감기는 미채굴 비트코인의 비율로 새로운 공급의 17% 감소로 이어져 추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러한 경향은 2016년에 반감기로 심화되었다. 이전 반감기 대비 신규 공급 감소율이 3분의 1로 감소했다. 2020년에 감소율은 43%로 확대되었다. 판테라에 따르면, 2024년에 반감기는 이미 유통되고 있는 상당한 수의 비트코인 때문에 거의 50%의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한다.

순차적인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디플레이션 성격을 확대하고, 가치 제안의 중심 요소인 암호화폐의 희소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요소다. 감소율이 50% 선에 근접함에 따라 비트코인 시장은 희소성 증가에 직면할 것이며, 이는 가격 역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판테라의 역사적 분석에 따르면, 이전 반감기 랠리의 비율은 2016년 32%, 2020년 2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판테라는 2024년까지 47%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반감기 전까지 비트코인을 약 35,000달러로 잠재적으로 상승시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