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반감기 조정이 끝났나? 일요일에만 5.2만 BTC가 축적

비트코인이 71,000달러의 가격 수준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전 역주행은 이미 끝났을 수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전했다.

지난 3월 25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주말에 엄청난 축적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반등과 함께 “거래자들의 허를 찔렀다”고 보고했다.

10 ~ 10,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상어’와 ‘고래’로 표현되는 지갑은 3월 24일 누적 51,959 BTC, 약 34억 달러 규모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는 현재 이용 가능한 전체 공급량의 0.263%가 하루 만에 누적되는 것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약 3주 정도 다가옴에 따라 “이런 지갑들이 계속 성장하여 암호화폐 전반의 시가총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역사가 이전 시장 사이클과 일치할 것이라고 가정할 때, 더 큰 규모의 반감기 이전 조정에 대해 우려했다. 그러나 코인게코에 따르면 BTC는 3월 14일 사상 최고치인 73,738달러에서 약 17% 하락하는 데 그쳐 3월 20일 61,494달러까지 떨어졌다.

기술 분석가 ‘렉트 캐피털’은 만약 이것이 반감기 전 조정의 끝이라면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 전 역주행과 거의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이번 주기에서 -18%만 하락했으며, 2020년에는 -19%를 약간 넘는 하락을 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리서치업체 카이코는 지난 3월 25일 시장 변동성과 지난주 하락세를 보고하면서 매수·매도 주문을 분석한 결과 “미국 시장 마감 이후 매도가 심화됐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은 거래소뿐만 아니라 거래 쌍 전반에 걸쳐 파편화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5.24% 상승한 70,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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