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AD와 재스미(JASMY)가 협업, 웹3 기반 IoT 플랫폼 개발

일본 대기업 파나소닉 홀딩스의 관련 기업 파나소닉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이하, 파나소닉)와 IoT(사물 인터넷) 기업 재스미(JASMY)는 26일 Web3를 베이스로 한 플랫폼의 개발을 향해서 금년 2월부터 협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전했다.

이 플랫폼에서, 개인이 생성하는 정보와 물건이 생성하는 정보를 융합해, 안전성이 높은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 구체적인 협업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발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개발에 대해서는 온라인 스토리지형의 개인 정보 관리·이용 시스템 「Jasmy Personal Data Locker(PDL)」등의 재스미 플랫폼을 활용한다. PDL은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재스미의 강점과 파나소닉의 IoT에 대한 폭넓은 노하우와 경험, 높은 기술 개발력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술과 IoT를 응용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스미의 하라다 CFO는 23일, X로 금년의 계획서를 공개. 거기에는 1Q(1월부터 3월)에 「대기업 IoT 디바이스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다」라는 것이 기재되어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재스미는 ‘JASMY’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상술한 계획서에 의하면, 금년은 상반기에 거래소와 콜라보 해 생태계 시스템을 형성하거나, 2Q에서 3Q(4월에서 9월)에는 지갑을 개발해 토큰이나 가치의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협업 배경

이번 협업의 배경에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가 가속도적으로 증가하거나 각 기기의 기능이 폭넓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발표에서는 이들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대량이고 다양하면서 고속 처리와 높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실시간성 반응 속도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이 만들어내는 정보와 물건이 만들어내는 정보를 조합해, 단순한 데이터의 유통이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권한의 양도나 이양을 통해서 신뢰 높은 상호 관계를 쌓는 시점이 요구되고 있다고도 말하고 있다.

파나소닉과 재스미는 이러한 인식을 공유해, 서로의 강점을 살리면서, 플랫폼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플랫폼은 오픈에 공개해 이용자를 모집해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하라다에 의하면, 플랫폼의 개발에는 3~6개월을 소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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