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체크카드는 4개국에서 서비스 정지를 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바레인이 대상이다. 바레인에서는 8월 25일부터, 라틴아메리카에서는 9월 21일부터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바이낸스의 고객 서비스 트위터(X)에 의하면, 영향을 받는 것은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 사용자의 1%이하에 머무른다고 한다. 글로벌 바이낸스 계정 영향은 없다고 한다.
한편, 7월부터 비자가 유럽에서 바이낸스와 새로운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동시에 마스터카드는 9월 22일부터 바이낸스와의 신용카드 파트너십을 종료할 계획이다. 마스터카드와 비자는 단계적으로 바이낸스와의 신용카드 파트너십을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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