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CIO "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할당 비율 3%가 새로운 추세"

27일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2018년 이후 전문 투자자와 비트코인 논의는 대부분 1% 할당 비율에 집중됐지만, 지금은 내가 이야기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3% 이상 배치 비율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건은 새로 출시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하방 리스크를 낮췄기 때문에 이 같은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0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3%나 5%의 할당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연기금, 기부금 등과 같은 진정한 기관투자가들은 여전히 1% 미만의 구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지만, 자산 시장 입장에서는 3% 이상의 구성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호건은 ETF 출시 두 달여 만에 미국 현물인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자금 총액이 약 117억 달러에 달해 장기적인 지속 수요를 시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Day 19 of 20 on the road. It has been an amazing trip.

A few additional take-aways to share:

1) ETF Flows Will Continue for Years: A good question to ask about the new bitcoin ETFs is whether the incredible inflows we’ve seen in the first two months represent a one-time surge…
— Matt Hougan (@Matt_Hougan) March 2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