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업체에 등록제 도입

남미 아르헨티나 당국은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암호화폐 거래소 당사자)의 등록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전했다.

새로운 규제는 암호화폐를 구입, 판매, 송금, 거래하는 플랫폼이 등록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규제의 명확화에 의해 시장이 보다 건전화되고, 보다 많은 국내외 업체가 사업을 시작하기 쉬워지는 목적이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결제 앱인 스트라이크 사용자는 이미 이 플랫폼에서 아르헨티나와 미국 간의 국제 전송(Send Globally)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져 있는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11월 비트코인 ​​지지파이기도 한 ‘무정부 자본주의’를 내걸고 있는 하비엘 밀레이 하원 의원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취임. 밀레이 대통령은 중앙은행의 폐지를 제창하면서 비트코인의 장점도 주창하고 있었지만, 선거 후에 공표된 신정권의 금융정책의 핵심이 암호화폐나 비트코인이 아닌 완전한 미국 달러화 쪽이었다. 이에 따라 일부 비트코인 ​​지지자들의 낙담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그러나 비트코인에 관해서는 혜택이 있는 정책도 있었다. 지난해 12월에 다이애나 모디노 외교·국제통상상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가 계약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한 경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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