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하락세 · 3.57억 달러 상당 롱 포지션 청산 등

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1.11%하락한 1 BTC=66,085달러. 어제 일봉은 최고 69600 달러에서 최저 64600달러까지 5000달러 가량 하락했다.

삼각 수렴 형태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비트코인 일봉

암호화폐 전체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3.57억 달러(약 4813억원) 상당의 롱 포지션이 로스컷(강제청산)됐다.

QCP캐피탈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 등 개인투자자 비율이 높은 거래소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고, 펀딩레이트는 77%에서 플랫까지 떨어지는 등 시장의 불안정을 나타냈다.

한편, 포워드 커브의 나머지 부분은 높은 상태로 추이하고 있어, 이것은 장래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기대나, 장기적인 가격 상승의 전망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옵션 시장에서는 리스크 리버설의 다운사이드 스큐에 의해, 급락 리스크의 초기 시그널을 발하고 있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자산가격 하락 리스크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어 풋옵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시간 1시경에는 거액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 법무부(DOJ)에 라벨이 붙은 지갑에서 기관투자가를 위한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2,000 BTC의 송금이 이루어졌다.

22년 말에 다크 웹 「실크로드」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의 매각할 방침에 대해서, 미 법무부는 재판소에 통지를 내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DOJ가 보유한 20억 달러(약 2조 6964억원) 상당의 30,175 BTC 모두가 송금되고 있다.

미 법무부는 23년 3월 이미 2억 1,600만 달러(약 2912억원) 상당의 9,861 BTC를 매각했으며, 그 후 1년 이내에 남는 41,500 BTC를 단계적으로 매각할 방침인 것이 재판 서류로 판명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어제 아시아 시간에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것(하락)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에서 뚜렷한 변동에 직면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물 BTC ETF의 흐름 데이터에 반응하는 자동화된 거래 프로토콜의 결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알고리즘 거래 관점에서 볼 때 봇은 기본적으로 이 데이터를 자동으로 스크랩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 팔 수 있다.”

기관투자가의 자금 흐름은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즈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투자상품(ETP)으로의 자금 유입은 8억 6,200만 달러의 유입을 야기해 지난주분의 9억3,100만달러 유출을 거의 상쇄했다.

한편 비트코인 ETF에 관한 일간 거래량은 54억 달러로 3주 전 정점에 비해 36% 감소했다. 4월 1일에는 3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8,584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해 환율 하락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스케일의 투자신탁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3일 HODL15Capital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어제 약 4천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어제 순유출에 이어 순유입으로 전환되었다.

이 중 블랙록의 IBIT 순유입액은 약 1억 5천만 달러, 피델리티 FBTC 순유입액은 4,480만 달러였으며,

그레이스케일 GBTC 순유출액은 8,19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 순유출액은 8,800만 달러였다. ARKB는 GBTC 보다 많은 순유출을 기록한 것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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