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상장돼 있는 유동성이 낮은 종목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프로젝트팀에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
바이낸스는 이들 프로젝트에 마켓메이커 세부 정보와 바이낸스 암호화폐 예금 계좌에 유통 토큰 수의 1%~5%를 예치할지 문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바이낸스는 유동성 리스크나 프로젝트 진척 등을 토대로 일부 종목을 상장폐지해 온 배경이 있어 이번 문의도 그 전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구체적인 프로젝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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