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5월까지의 심사 기간 내 이더리움 현물 ETF가 통과될 가능성을 50%로 보고 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결국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최종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만약 5월에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5월 이후에 소송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우리는 SEC가 결국 이 소송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다(지난해 그레이스케일과 리플과의 법적 싸움과 유사). 이는 결국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올해 5월 이전은 아닐 수도 있다).”
한편, 블룸버그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5월 승인 확률을 1월 70%에서 현재 25%로 비관적이 되었다.
SEC는 현재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를 포함한 일부 현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공개 의견을 모집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보고서 : 2분기 암호화폐 시장, 여전히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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