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소사이어티 : 손바닥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사용자들에게 총 500만 달러 상당 TON 제공

텔레그램 팀 개발 TON(Open Network)은 사용자가 최첨단 손바닥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500만 달러(약 67.7억원) 상당의 TON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 전했다.

TON 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발자 및 기여자로 구성된 커뮤니티인 톤 소사이어티는 자발적인 신원 증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100만 톤코인 TON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5년 동안 텔레그램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휴먼코드(HumanCode)의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블록체인에서 자신의 인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이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손바닥을 스캔할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와 공유된 정보에 따르면 이 기술은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하고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다양한 모바일 장치에서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다.

🔈 @ton_society has partnered with HumanCode, an innovative AI technology company, to transform the way users verify their identity online!

TON Society offers 1M $TON in incentives for users to verify their identity 💸

Why does this matter? Let’s find out 🧵⬇️ pic.twitter.com/uZPFSXGkmF
— TON 💎 (@ton_blockchain) April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