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레이어 측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코인베이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메인넷 출시된 직후 아이겐레이어 노드 운영자로 합류했다.
코인베이스는 “코인베이스 클라우드가 프로토콜의 첫 번째 운영자 중 하나이며, 리스테이킹된 ETH 또는 LST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샘 파딜라 구글 클라우드 프로덕트 매니저도 자신의 팀이 지난해 11월부터 아이겐레이어의 테스트넷에 참여해왔고, 메인넷 노드 운영자가 됐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노드 운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플랫폼의 다양한 블록체인, 특히 이더리움, 솔라나 및 앱토스에 대해 노드 호스팅 및 검증인 운영 관리와 같은 web3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겐레이어 운영자로 합류한 다른 회사들로는 도이치텔레콤 MMS, 해시키 클라우드, P2P, 네더마인드, 피그먼트, 에버스테이크, 킬른, 알트레이어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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