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CEO, 비트코인 현물 ETF(GBTC)의 유출이 완화 될 것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클 소넨샤인 CEO는 인사이드 ETF 최신 에피소드에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로부터의 유출이 수개월간의 투자자 매도 후 균형에 도달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넨샤인은 “우리는 펀드가 파산 매도, 일부 투자자의 스위치 거래 등 예상 유출 중 일부가 균형 상태에 도달하기 시작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유출 중 일부는 FTX와 다른 파산 업체들과 관련된 매각의 결과였다”고 덧붙였으며 이들 매도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전환된 ETF에 대해 1.5%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현물 BTC ETF 상품이 부과하는 평균 수수료인 약 0.25%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심지어 일부 상품은 수수료 면제 조건도 있다. 수수료의 문제 때문에 유출이 발생, 타 ETF로 전환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소넨샤인은 앞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GBTC의 수수료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GBTC의 총 유출액은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

구글클라우드와 코인베이스, 아이겐레이어 메인넷 노드 운영자 참여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트레이드, 수이(SUI)와 파트너십 발표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플레이트론 협력, 2025년 출시 예정인 휴대용 콘솔 게임기 ‘SuiPlay0x1’ 발표


■ 11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