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티니, 인터넷컴퓨터(ICP) 슈노르 통합으로 비트코인 DeFi 시대 개막

16일 디피니티는 인터넷컴퓨터(ICP)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룬을 직접 새기고, 인스크립션를 새기고, BRC-20 토큰을 거래하며 DeFi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전했다.

인터넷컴퓨터ICP)는 쓰레스홀드(threshold) 암호화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기본 계층에서 분산형 금융 기능과 스마트 계약 기능을 잠금 해제할 계획입니다.

ICP(Internet Computer Protocol)는 고급 문턱 암호화를 사용하여 비트코인의 기본 레이어에서 탈중앙화금융(DeFi) 기능과 스마트 계약 기능을 잠금 해제할 계획이다.

디피니티 수석 연구원 아이슬링 코놀리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ICP의 쓰레스홀드-슈노르 서명 통합을 통해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약이 주소를 얻고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직접 거래를 승인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슈노르 서명은 수학자 클라우스 슈노르의 이름을 딴 디지털 서명의 특정 유형이다. 그들은 두 당사자 사이의 비밀 악수처럼 작동하며, 한 사람이 자신의 비밀 코드를 밝히지 않고 무언가에 서명했음을 증명한다.

구현을 통해 ICP 스마트 계약은 슈노르에 서명하여 비트코인 룬을 새기고, 오디널스를 분산화 방식으로 새기고, BRC-20 토큰을 비트코인 기본 레이어에서 직접 전송, 수신 및 연결하고, 탭루트 트랜잭션에 서명하고 오디널스를 다시 새길 수 있다.

One GIANT leap for mankind (and Bitcoin DeFi!)#ICP introduces a new era with threshold-Schnorr signatures

ICP smart contracts will be able to etch Runes, inscribe Ordinals, send & receive BRC-20 tokens & sign taproot transactions directly on Bitcoinhttps://t.co/Y4P9JfU8gU
— DFINITY (@dfinity) April 1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