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평균 휴면 상태가 13년 최고치에 도달

크립토퀀트 주기영 CEO가 비트코인의 소유권 환경과 잠재적인 가격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주기영 CEO가 공유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비트코인(BTC) 휴면 상태가 13년 최고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휴면 상태의 증가는 오래된 비트코인이 새로운 보유자에게 상당한 이전을 의미하며 잠재적으로 암호화폐의 소유권 환경이 재편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3월 23일, 비트코인의 평균 휴면 상태는 227.684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주기영 CEO가 X에서 공유한 차트에서 알 수 있다. 평균 휴면 상태는 이동된 코인의 평균 “파괴 일수”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수치는 CDD(Coin Days Destroyed)를 코인의 총 이동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평균 휴면 값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장기 보유자가 코인을 이동하거나 잠재적으로 코인을 판매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가격 하락이 임박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13년 최고치에 도달한 비트코인의 평균 휴면 상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이러한 증가는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고 있는 계층이 보유 자산을 이전하거나 새로운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참여자가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면서 비트코인의 소유권 분포를 잠재적으로 바꿀 수 있다.

둘째, 역사적으로 평균 휴면 기간의 급증은 종종 가격 변동성 증가로 이어졌다. 장기 보유자가 실제로 코인을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경우 시장에서 비트코인 ​​공급이 더 많아져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증가하는 평균 휴면도는 비트코인 ​​보유자들 사이의 시장 정서 변화를 반영할 수도 있다. 장기 투자자는  자산 보유 또는 매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적 요인, 규제 변화 또는 기타 시장 역학에 반응할 수 있다.

오래된 비트코인이 새로운 보유자에게 이전되거나 판매됨에 따라 비트코인의 소유권 역학은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시장 정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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