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관리자인 프랭클린 템플턴은 목요일 자사의 3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된 머니 마켓 펀드(MMF)에 대해 P2P(Peer-to-Peer) 토큰 전송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더 넓은 디지털 자산 경제에 제품을 더욱 상호 연결시킬 수 있는 핵심 단계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6일 전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프랭클린 뮤추얼펀드(FOBXX)의 투자자는 중개자 없이 펀드의 BENJI 토큰을 서로 간에 전송할 수 있다. 스텔라(XLM) 및 폴리곤(MATIC)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BENJI 토큰은 정부 증권, 현금 및 환매 계약을 보유하고 토큰 보유자에게 꾸준한 수익을 지급하는 펀드의 지분을 나타낸다.
“펀드 지분을 P2P로 이전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프랭클린 템플턴은 토큰화된 실제 자산이 업계의 필수 요소이고 더욱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접근이 용이한 금융 부문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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