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리서치 : 비트코인은 반감기 강세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는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상되는 시장 상승을 촉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를 27일 크립토브리핑이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분석업체 카이코의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 이번에는 다르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이번 반감기 이벤트가 향후 12~18개월간 지속적인 강세장을 촉발할 가능성은 낮다.

반감기 후 상당한 수익을 거둔 역사적 시기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은 성숙한 자산 계층과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으로 특징지어진다. 잠재적인 강세는 아마도 미국과 홍콩의 현물 ETF를 통해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매력에 달려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치 제안을 높이려면 강력한 유동성과 수요 증가가 필수적이다.

반감기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현물 ETF 승인과 유동성 상황 개선,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등 엇갈린 정서로 인해 복잡해졌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의 영향은 다양했고, 장기적인 영향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효율적인 시장 가설은 예상되는 공급 감소 부분이 이미 시장이 가격을 책정했음을 시사한다.

카이코 분석가들은 “효율적인 시장은 이론적으로 자산에 대한 알려진 모든 정보를 반영한다”며 반감의 영향력이 예상보다 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더욱이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프로토콜인 룬즈(Runes)로 인해 블록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래 수수료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앞으로 유동성은 반감기 이후의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유동성 수준의 회복을 도왔고, 이는 암호화폐 가격 안정성과 투자자 신뢰에 긍정적이다. 그러나 고금리 환경에서의 반감기는 전례 없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비트코인의 장기 거래 성과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기대감이 줄었다

피데움의 공동 설립자인 대런 프란체스키니는 앞으로 몇 주 동안 큰 기대감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이 상당한 상승 추세로 전환되기 전에 시장이 횡보하는 전형적인 반감기 단계가 진행 중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란체스키니는 “근거 없는 시장 낙관론에 휩쓸리기보다는 역사적 주기에 따라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명확한 예측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시장에 진입하고 정점을 인식하여 현명하게 엑시트 전략을 계획하는 투자자는 반감기 이후 역사적 상승세에 힘입어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체스키니는 반감기가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

“개인 투자자들은 종종 감정과 과대 광고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지만, 소수는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기본적인 기술 분석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기관 투자자들은 상품 거래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본 전략을 가지고 비트코인에 접근한다. […]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더 큰 기업들의 상당한 매수 및 매도력에 의해 주도되어 시장 동향과 주기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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