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횡보 BTC 가격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신호가 명확해는 등 장기간에 걸쳐 강세 상승에 다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전했다.
테더 점유율 약화에 따른 알트코인 상승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는 주말 동안 더 강한 BTC 가격 모멘텀을 추적했다.
BTC/USD는 주간 저점인 62,400달러를 기록한 후 역전되어 현재 63,600달러를 맴돌고 있다.
이날 전체 알트코인 시세가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인기 트레이더 스큐는 X(트위터)에서 최근 시장 패턴을 언급하며 “알트는 매우 잘 반등했지만, 여전히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주간 최고치를 기록하여 추세를 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이더인 무스타슈는 알트코인이 2017년 이후 가장 큰 알트코인 시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큰 스테이블코인 테더의 월간 점유율 차트를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거의 6년 동안 유지되었던 상승 추세선을 하방 이탈했다. MACD는 약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USDT 점유율이 하락하면 알트코인이 상승한다. 내 생각으로는 2017년 이후 가장 큰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암호화폐 시장 궤적에 대한 추가 신호를 얻기 위해 비트코인 선물을 포함한 “TradFi(전통금융)” 거래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동료 트레이더 Daan Crypto Trades는 X 팔로워들에게 “지금까지 주말 가격 움직임이 좋다”고 말했다.
“이 시점부터 CME가 다시 개장할 때까지 BTC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낙관적인 트레이더
이전 사이클 사상 최고치를 여전히 하회하는 범위에서 횡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트레이더 Alan Tardigrade에게는 월간 BTC/USD 차트가 유망해 보였다.
그는 최근 X 분석에서 “월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어센딩 트라이앵글(상승패턴) 탑 위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매우 강세”라고 주장했다.
“앞으로 길고 견고한 불런(Bull Run)을 갖기 위해서는 통합(회옵)이 구축될 필요가 있다.”
첨부된 차트는 현재 비트코인을 2013년 나스닥 종합지수(IXIC)의 돌파 이전 기간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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