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존재한 지 5,603일 동안 일일 평균 178,475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전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0억 번째 거래를 처리했으며, 이는 네트워크 생성 후 15년 만에 엄청난 이정표를 세웠다.
Clark Moody의 비트코인 대시보드는 5월 6일 06:34(KST)에 블록 842,241에 채굴된 거래 1,000,000,000건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비트코인(BTC) 익명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2009년 1월 3일 네트워크의 첫 번째 블록을 채굴한 지 15년 4개월 4일 만이다.
클락 무디스의 비트코인 대시보드에 따르면 현재는 30일간 평균 1초간 6회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0일간에는 약 1,540만회의 거래가 처리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시작돼 그 이후 800주가 경과됐다.
그동안 거래 수가 가장 많았던 달은 2023년 12월에 약 1,750만회에 달했다. 이후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
덧붙여 이더리움(ETH)의 거래수는 지금까지 약 24억 건으로 비트코인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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