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징금을 적게 내야 한다는 리플의 주장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9일 전했다.
SEC는 그동안 리플이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 대가로 20억 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리플은 지난달 제출한 반대 의견서에서 이 수치가 1000만 달러에 가까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SEC의 변호인단은 “너무 적은 벌금은 다른 암호화폐 발행사들이 섹션5를 위반하도록 부추기는 꼴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XRP의 매각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SEC가 비난한 후, SEC와 리플은 수년간 법정에서 공방을 벌여왔다. 작년, 뉴욕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는, 프로그래밍 방식이라고 불리는 리플의 XRP 매각 중 일부가 그들을 위한 블라인드 입찰 절차 때문에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그녀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직접 판매하는 그 외의 것들은 증권이라고 판결했다.
SEC는 리플이 XRP의 기관 매각으로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리플은 뉴욕 판결 이후 XRP 판매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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