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 애널리스트는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로빈후드 크립토에 보낸 웰스노티스가 미등록 증권 거래 혐의로 SEC의 현물 이더리움 ETF 최종 승인을 방해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니콜라오스 파르기니조글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승인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비트코인 ETF의 전례를 감안할 때 SEC가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을 거부하면 법적 도전에 직면할 수 있고 결국 패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르기니조글루는 “이더리움의 최종 법적 지위가 법률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며, 상품도 증권도 아닌 중간 범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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