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뱅가드 그룹의 CEO로 취임할 예정인 살림 램지는, 거대 운용사 뱅가드가 자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빠르게 일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램지는 “기업이 무엇을 지지하고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고투자책임자) 그렉 데이비스가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데, 뱅가드의 투자 철학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이고 일관된 관점이다.”
램지는 1월에 블랙록을 떠났다. 블랙록에서 램지는 글로벌 iShares 비즈니스를 이끌며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안하고 승인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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