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콩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월드코인 개인정보 보호 조례 위반 적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월드코인(WLD)은 개인의 신원이나 개인정보를 알고 공유하거나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이고 고유하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것뿐이라고 답변했다.
“이것이 바로 개인이 진정한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안전한 개인 디지털 여권인 월드ID의 핵심 전제다.”
월드코인이 투명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며,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자의 선택권과 통제권을 개선하기 위해 취한 조치에는 올해 3월 월드코인은 개인 에스크로를 도입했고, 올해 4월 월드코인은 월드아이디 보유자가 월드아이디를 인증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홍채 코드의 영구 삭제가 포함되며, 5월에는 보안 다자간 컴퓨팅(SMPC) 시스템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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