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암호화폐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재 100만 BTC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했다.
이 데이터는 코인글래스의 비트코인 ETF 대시보드에 의한 것으로, 5월 24일 기준 30개 이상의 비트코인 ETF(및 ETP)가 총 1,002,343 BTC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의 마이클 세일러도 X에서 언급했다.
이들 BTC 보유 자산은 전 세계 유통 중인 BTC 공급량의 약 5%에 해당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의 5배에 가까운 규모다. 이 회사는 현재 214,4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비트코인 수의 대부분은 1월에 운용을 개시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종목으로 보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289,040 BTC)와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287,168 BTC)에 고르게 분산돼 있다.
그 뒤를 잇는 것은,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161,538 BTC), 아크 21쉐어스·비트코인 ETF(48,444 BTC),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36,185 BTC)다.
또한 미국 밖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ETF는 27,110 BTC를 보유한 캐나다의 퍼포스 비트코인 ETF다. 퍼포스 비트코인 ETF는 세계 최초로 런칭된 현물형 비트코인 ETF였다.
얼마 전 보도한 금융기관들의 1분기 보고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익스포저의 20% 이상이 대형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었다.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등 대형 헤지펀드와 모건스탠리를 포함한 투자은행, 심지어 위스콘신주 연기금까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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