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엘살바도르와 회합 .. 비트코인 법정통화화 등 정보 수집

아르헨티나 증권거래위원회(CNV)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미국 달러와 함께 암호화폐·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의 디지털자산위원회(CNAD) 위원장과 회의를 열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했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에 채용한 것에 관하여, 아르헨티나 측은 이번 CNAD의 위원장으로부터 정보를 수집. 앞으로는 양국간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회의를 연 것은 아르헨티나 측이 23일에 정식 발표. 양국 멤버들은 비트코인 ​​채용과 글로벌 경제에서의 활용, 규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CNV의 위원장은 엘살바도르에 대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용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광범위하게 봐도 암호화폐 선진국의 하나라고 평가. 그래서 이번에는 CNAD의 위원장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

아르헨티나를 둘러싼 하비에르 밀레이 신 대통령 탄생 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에 채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보도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동향

통화 하락이나 높은 인플레이션에 괴로워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작년 11월, 하비에르·밀레이 하원의원이 대통령에 선출. ‘무정부 자본주의’를 내세우는 밀레이 대통령은 비트코인 지지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어 이 나라에서 암호화폐 보급이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다.

한편, 중앙은행의 폐지를 제창하면서 비트코인의 메리트도 주창하고 있었지만, 선거 후에 공표된 신정권의 금융정책의 핵심이 암호화폐나 비트코인이 아닌 완전한 미국 달러화였다. 이 사실을 두고 일부 비트코인 지상주의자들로부터는 낙담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암호화폐에 관해 긍정적인 동향도 전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작년 12월에는, 미레이 정권이 계약서에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발표. 또,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이용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지난달에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새로운 규제는 암호화폐의 구매, 판매, 송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등록을 요구하는 것이다. 규제의 명확화에 의해서 시장을 보다 건전화해, 사업을 시작하기 쉽게 하는 목적이 있다.

한편 이때 미국 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 사용자는 이 플랫폼에서 아르헨티나와 미국 간 센드글로브리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실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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