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의 예정 현물 이더리움 ETF가 비트코인과 동일한 경로를 따른다면 ETH 가격에 단기적인 압력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28일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의 아직 출시되지 않은 현물 이더리움 ETF가 첫 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와 유사한 패턴을 따를 경우 하루 평균 1억10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카이코 분석가들은 5월 27일 보고서에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1월 11일 폐쇄형 펀드에서 ETF로 전환했으며, 출시 첫 달 동안 운용 중인 자산의 23%인 총 65억 달러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ETH의 AUM은 110억달러다. 만약 GBTC와 유사한 규모의 유출이 발생한다면, 카이코는 “이는 일일 평균 유출액 1억 1000만 달러 또는 ETH의 코인베이스 일일 평균 거래량의 3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그레이스케일의 ETHE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거래됐다. 카이코 연구원들은 일단 현물 ETF가 되면 그 할인폭이 좁아지면서 유출되거나 환매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GBTC의 NAV에 대한 할인폭(펀드 보유가치보다 얼마나 낮게 거래했는지)은 ETF로 전환한 후 급격히 축소됐다.
전환 전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거래됐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좁아져 많은 보유자가 GBTC에서 동일한 가격 또는 더 나은 가격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
Y차트에 따르면 5월 24일 기준 0.03% 할인된 가격으로 그 이후 줄곧 유지되어 왔다.
ETHE는 아직 현물 ETF로 거래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5월 23일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ETF 현물에 대한 최초 승인을 한 이후 이미 할인 폭이 좁아졌다.
5월 1일 ETHE는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거래된 후 SEC가 현물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추측 속에 한 달 동안 꾸준히 줄어들다가 5월 24일 빠르게 1.28% 할인에 도달했다고 와이차트 데이터는 보여준다.
카이코 분석가들은 지난 1월 말까지 다른 비트코인 ETF로 유입되면서 GBTC의 유출이 앞섰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카이코는 이더리움 ETF 유입이 “단기적으로 실망스럽더라도 승인은 자산으로서의 ETH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지난 1년 동안 ETH의 실적에 영향을 미쳤던 규제 불확실성을 일부 제거한다”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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