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Sync 개발사 매터랩스, 'ZK' 상표 출원 포기

6월 3일,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zkSync의 개발사인 매터랩스가 ‘ZK’라는 용어에 대한 모든 상표 출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매터랩스는 ‘영지식’이라는 용어가 회사의 독점적인 지적 재산이라고 주장하며 9개국에 ‘ZK’에 대한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암호화폐 업계에 광범위한 불만을 불러일으킨 이 움직임에 대해 폴리헤드라, 폴리곤, 스타크웨어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ZK가 한 회사의 상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공공재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Thank you to everyone who reached out following our post, offering ideas, support, and feedback.

As a result of these conversations, we decided to drop all trademark applications for the term “ZK”.

These discussions came down to one important fact: it would be impossible to…
— Matter Labs (∎, ∆) (@the_matter_labs) June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