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강세가 반감기 이후의 유사한 사이클을 따르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보유할 경우 내년 말까지 13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자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이전의 반감기 이후 강세장의 궤적을 따라가면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13만~15만 달러의 사이클 피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랜트는 6월 2일 보고서에서 최근 통과된 4월 20일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 보상을 50%까지 줄이는 약 4년마다 이루어지는 이벤트이며 반감기 날짜는 “과거 강세장 주기 내에서 거의 완벽한 대칭성을 나타냈다”고 썼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는 강세장이 시작되고 정점에 도달하는 거의 중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브랜트의 분석에 따르면 마지막 비트코인 강세장은 2020년 5월 11일 반감기가 나기 약 16개월 전에 시작됐고, 그 후 약 18개월 만에 사이클이 종료됐다.
브랜트는 이전 두 번의 반감기(2016년 7월 9일과 2012년 11월 28일)가 비슷한 패턴을 따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은 순서가 계속된다면 다음 강세장 사이클 고점은 2025년 8월 말/9월 초에 발생해야 한다”고 썼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사이클 고점을 추측하는 것에 대해 “완벽한 분석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지만, 과거 고점은 비슷한 성장 패턴을 따랐으며, 지속된다면 그는 강세장 최고치를 “13만~15만 달러 범위”로 설정된다.
비트코인이 이미 정상을 차지했을 가능성이 있다
브랜트의 분석은 2022년 12월 17일 현재 강세장의 시작을 의미한다. 당시 BTC는 약 16,800달러에 거래되었지만 이후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에 따르면 300% 이상 상승하여 67,882달러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4일 사상 최고치인 73,679달러에서 하락했고, 브랜트는 각 강세 사이클의 상승폭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비트코인이 이미 강세장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25%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BTC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하고 55,000달러 아래로 주저앉으면 암호화폐가 ‘기하급수적 붕괴’를 겪고 있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브랜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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