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1% 상승한 1BTC=68,447달러.
트레이더 MikybullCrypto는 메가폰 패턴의 상방 돌파를 예상. 돌파했을 경우, 강세의 가격 예측에서는 1BTC=85,000달러의 상승을 보고 있다.
지난 주말인 5월 31일에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DMM비트코인에서 480억엔(약 4202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4502 BTC’가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일시 하락했지만,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한정적으로 머물렀다.
고객의 보관 자산에 대해서는 그룹 회사로부터의 지원 하에 조달을 실시해 전액 보전하는 결정을 재빨리 내놓고 있어, 머지않아 잠재적인 매수 압력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QCP캐피털은 DMM 해킹으로 부정 유출된 비트코인(BTC)이나 마운트곡스가 채권자에게 변제하는 약 9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은 시장의 매도 압력이 되기 때문에 약세를 보이고 한편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는 시장 예상보다 빨리 6월 중 ETF) 거래가 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장기 예상
유명 투자자인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과거 강기시장 사이클에는 아름다운 대칭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채굴 보상이 감소하는 ‘반감기(Halving)’의 날짜가 과거의 강세 사이클의 거의 중간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천장권에서 75% 이상의 가격 하락 후의 저가=강기 시세 사이클의 개시 지점부터 반감기까지의 주 수는 반감기부터 다음 강기 시세의 고가까지 주 수와 거의 같다는 관측에 근거한다.
예를 들어, 지난 번 반감기인 2016년에는 반감기를 끼워 76주(532일간)에 걸쳐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 전회는 71주~78주에 걸쳐 비슷한 전개를 거쳤다.
이 패턴으로부터 다음의 시세 사이클의 최고치를 상정하면,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내년(2025년)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1BTC=130,000달러~150,000달러의 범위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한편 약세 시나리오로는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이 이미 피크를 맞고 있을 가능성도 25% 정도 있다고 언급했다. 고점을 갱신하지 않고 1BTC=55,000달러를 밑돌았을 경우, 기하급수적 하락의 확률을 올린다고 하고 있다.
과거의 강세 사이클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2009년 12월 21일부터 2011년 6월 6일까지: 3191배 상승
- 2011년 11월 14일부터 2013년 11월 25일까지: 572배 상승
- 2015년 8월 17일부터 2017년 12월 18일까지: 122배 상승
- 2018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8일까지: 22배 상승
강세장의 반복으로 모두 대폭 상승해 들어가지만, 시장규모가 확대되어 보다 성숙해 온 요즘은 각 사이클의 상승폭은 전회 사이클의 약 20% 정도로 축소하고 있다.
이 로직을 과거 패턴에 적용하면 약 4.5배(22*0.2)의 상승이 예측되고, 현재 사이클의 저값인 15,473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예측되는 천장값은 72,723달러로 이미 달성된 가격과 일치한다고 한다.
온체인 분석가인 LeonWaidmann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암호화폐 거래소 잔고는 지난 수년간 최저 수준에 달했다.
거래소에 보관된 BTC는 전체 공급량의 11.6%, ETH는 10.6%까지 감소했으며, 이는 대형 투자자(고래)들이 계속해서 암호화폐를 축적하고 있어 공급 부족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1년 전 거래소 잔액은 비트코인(BTC)이 약 20%, 이더리움(ETH)이 25~26%였다. 이러한 감소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자산을 거래소에서 끌어내고 자기 관리하고 있거나 스테이킹에 의한 락업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부분적으로 승인한 이후 약 30억 달러의 ETH가 거래소에서 출금됨
피터 브랜트 : 비트코인 반감기 실행은 2025년 9월까지 130,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