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호화폐 시장은 타격을 입었는데, 6월 18일 전체 시가총액이 약 2조 5,000억 달러로 4.30% 이상 감소했다. 이 폭락은 많은 투자자들이 이 침체의 핵심 촉매제와 회복이 임박했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8일 전했다.
연준 관계자의 금리 인하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에 타격을 입혔다
오늘 암호화폐 시장 하락은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총재가 2024년 단 한 차례 금리 인하에 대한 ‘합리적 예측’을 내놓으면서 지난 주말 시작된 조정의 일환이다.
카슈카리는 16일 CBS ‘페이스 더 네이션’ 방송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회복하는 길에 있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더 많은 증거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시간을 갖고, 더 많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얻고, 경제, 노동 시장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
그의 발언은 채권 거래자들이 2024년 9월과 11월에 최소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것과 대비된다. 예를 들어 9월 금리 인하 목표 확률은 지난 주말 66%에서 6월 18일 55%로 떨어졌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것은 지난 6월 17일 주간 세션이 시작된 이후 기준 10년물(US10Y) 연간 수익률이 14bp 상승하는 등 미 국채 수익률의 안도적 반등과 맞물린다.
채권 수익률이 높을수록 암호화폐처럼 위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는 오늘 손실을 포함하여 암호화폐 시장이 이번 주에 상당히 하락한 이유다.
비트코인 ETF 유출 지속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은 비트코인 ETF 거래자와 투자자들이 취한 탈위험 전략에서 더 많은 신호를 얻는다.
특히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6월 14일로 끝나는 주에 보유액이 3.65% 감소한 약 1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유출 추세가 이어져 6월 17일 투자 수단에 1억 4590만 달러 상당이 빠져나가 ETF 순보유액은 149억 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유출은 아래의 미국 달러 인덱스(DXY) 지표에 의해 추적되는 바와 같이 상위 외화 바스켓에 대한 미국 달러 강세의 상승과 일치한다.
달러 강세는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낮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트코인 ETF의 유출 가속화와 이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감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롱 청산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에 타격을 입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은 지난 24시간 동안의 숏 거래를 압도하는 롱 청산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었다.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상승에 베팅하는 롱 트레이더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4억 300만 달러 상당의 청산을 목격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숏 거래자들은 6100만 달러의 청산 피해를 입었다.
롱 포지션이 청산되면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들은 종종 손실을 입고 포지션을 매도해야 한다. 이렇게 높아진 매도 압력은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 가치를 하락시켰다.
추세선 지지 수준이 유지될까?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은 기존의 대칭 삼각형 패턴 안에서 조정된 부분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삼각형의 상단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테스트한 후 시가총액은 12.34% 하락했다.
향후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하위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테스트한 후 상위 추세선으로 반등할 수 있다. 이는 6월까지 시가총액을 현재 수준보다 9.5% 증가한 2조 4800억 달러로 이상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반대로 추세선 아래로 떨어지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200일 EMA; 파란선) 방향으로 하락, 약 2조 900억 달러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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